가레스 베일(가운데)을 비롯한 웨일스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3일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안도라와의 2016 유럽선수권 예선 B조 예선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홈팬들 앞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며 본선 진출을 자축하고 있다. 1960년 유럽선수권 창설 이후 웨일스가 이 대회 본선 무대를 밟는 건 올해가 처음이다. 웨일스는 1958년 스웨덴 월드컵 출전 이후 57년간 메이저 국제대회에 한 번도 참가하지 못했다. [카디프 AP=뉴시스]
[사진] 55년 한 풀었다 … 웨일스, 유럽축구선수권 첫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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