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힘은 청중 뿐 아니라 가수에게도 강력하게 미치는 것 같습니다.
가수 윤도현이 그러더군요. “음악은 내 인생이다.”
20주년 콘서트 프로모션을 위해 신도림역 거리공연을 마친 뒤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다"고도 했고요.
이 오래된 노래 속에 그 답이 있는 걸까요.
음악이 사라진 뒤의 모습을 그린 돈 매클린의 노래죠.
요즘 각종 공연과 음악 축제로 풍성합니다.
그 현장에서 음악의 기를 받아봅시다!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