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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수호 캐스팅 이유는 맑은 눈…"얼마나 맑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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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수호[사진 일간스포츠]

'글로리데이' 수호 캐스팅 이유는…"눈이 너무 맑다"

최정열 감독이 엑소 수호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최정열 감독은 4일 오전 11시30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야외 무대 인사에서 "일단 나중에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수호가 맡은 인물은 굉장히 맑은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맑은 느낌의 배우를 찾으려 했다. 눈이 너무 맑고 행동 여러 가지 것들이 너무 바르고 좋아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우정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던 순간, 감당하기 벅찬 사건을 맞닥뜨린 네 친구가 겪는 격렬한 반전 드라마다. 배우 지수와 수호, 김희찬, 류준열 등이 출연한다.

글로리데이 수호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글로리데이 수호[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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