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상직 산업통장자원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 정부 측 인사들이 기업 및 산업 구조조정을 잇따라 촉구하고 나섰다. 시급한 산업구조조정을 위해선 지금까지 해왔던 채권단 중심의 구조조정이 실패했음을 직시하고,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 기왕에 윤 장관이 유화 구조조정론을 꺼냈으니 유화업종부터라도 정책당국과 전문가·기업이 함께 산업정책의 큰 그림을 먼저 그리고, 적극적 중재와 협의를 통해 성공한 구조조정 모델을 제시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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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의 큰 틀 마련해 좀비기업 정리 서둘러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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