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동해 10월 군입대 확정, 동갑내기 절친 입대도 함께

`은혁 동해 10월` [사진 일간스포츠]

'은혁 동해 10월'

은혁 동해 10월 군입대 확정, 동갑내기 절친 입대도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동해가 10월 13일·10월 15일 각각 이틀 차이로 군입대를 한다.

은혁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를 하고, 동해는 이미 알려진 대로 의무경찰에 합격하여 군복무를 하게 됐다.

두 사람은 D&E(동해&은혁)이라는 유닛으로도 활동하였고 동갑내기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은혁과 동해는 본인들에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할 것으로 예상이 되나 한류를 이끄는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라 예상대로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1월에 멤버 최시원이 입대를 확정하게 되면서 슈퍼주니어에 군 복무자는 이미 군복무 중인 신동과 성민 그리고 앞으로 입대할 3명이 추가되어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공개됐는데 비공개라니..." "은혁 동해 10월에 가는구나"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은혁 동해 10월'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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