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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이 떴다 … NBA의 전설 등장하자 시청률 상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오닐

샤킬 오닐이 서인천고등학교에 떴다.

1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서인천고등학교 편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사랑이 아빠’ 추성훈을 비롯해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등 새로운 전학생과 강남, 김정훈이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시작했다.

추성훈과 샤킬 오닐은 남다른 카리스마로 남학생들의 존경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았고, 한승연은 미국 명문고등학교 출신임이 밝혀져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화제에 올랐다. 또한 신수지는 체조 여신다운 완벽한 몸매로, 홍진호와 김정훈은 은근한 기싸움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역대급 게스트인 미국 프로농구 NBA 스타 플레이어 샤킬 오닐이 학교에 등교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촬영 당시 마지막 날 오전에만 등교한 샤킬 오닐은 방송에서 학생들과 주먹 인사를 하고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학교에 들어서는 모습이 본격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샤킬오닐 덕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시청률 쑥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새로운 전학생들의 등장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시청률은 2.23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795%에 비해 0.443%P 상승한 수치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오닐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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