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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그루밍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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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JTBC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에서는 ‘그루밍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그루밍족은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그루밍족은 뷰티와 패션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외모를 관리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털 관리’를 외모 관리의 핵심으로 여긴다.

 김구라는 최근 젊은 남성들이 왁싱과 제모, 두피 관리 등 털을 관리하는 것에 대해 “예전에는 겨드랑이에 털이 나 있는 여성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그루밍 열풍으로 앞으로는 남성들도 모두 겨드랑이, 다리 털을 제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또 “사실 나도 밤에 김영철이 선물로 준 아이크림을 비롯한 화장품 서너 가지를 바르고 잔다”며 자신도 그루밍 열풍에 동참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밖에, 그루밍 열풍으로 주목받는 산업, 패션 트렌드, 외모지상주의 등에 대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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