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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측 "온라인에 퍼진 사진, 아버지 아니다"…이 부부 흔한 졸업사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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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아버지

 
원빈 아버지, 온라인에 퍼진 사진 해명…흔한 졸업사진? '완벽'

원빈 측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원빈 아버지 사진' 오인 해프닝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측 관계자는 7월 30일 한 매체에 "커뮤니티에서 어떤 사진이 원빈의 아버지 사진으로 잘못 알려지고 있었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결론적으로는 원빈 아버지의 사진이 아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사진을 직접 확인했더니 상식적으로 사진 속 배경 등을 봤을 때 원빈 아버지 사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원빈 본인에게도 확인 요청을 했고 아니라는 확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사진 속 주인공의 가족 분이 SNS에 먼저 사실과 관련된 내용을 올리신 것으로 알고 있다. 어쩌다 이렇게 오해가 빚어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바란다"며 "또 이렇게 알려졌으니 사진을 잘못 유포하신 분들이 삭제를 해 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계자는 "내가 얼굴이 알려진 배우라 할지라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가족들의 얼굴까지 노출되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 된다. 익히 잘 알려진 분들이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가족들도 있다"며 "그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빈 이나영의 과거 학창시절 모습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아이들이 자라 결혼을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원빈과 이나영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이나영과 원빈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고 있으며, 원빈과 이나영은 모두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달라지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모태 선남 선녀임을 입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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