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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치타 컴백 …"여성 래퍼 끝판왕 보여주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치타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치타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실력파 여성 래퍼'의 '끝판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8일 0시 치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는 래퍼 치타의 컴백 신호탄으로 파격적인 1차 티저 이미지가 소개됐다.

치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로서 ‘아무도 모르게’, ‘Coma 07’ 등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던 실력파 래퍼 치타가 얼마나 강렬한 신곡을 선보일지에 대한 자신감을 그대로 표현했다.

치타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강렬한 메이크업에 섹시한 의상을 입은 치타를 중심으로 여장한 남자 댄서들이 하의 실종 차림에 망사 스타킹과 힐을 신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치타는 강렬한 버건디 립에 글리터 아이섀도우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를 그대로 표현했고 주변의 남자댄서들은 여성 스트립 댄서를 연상시키는 듯한 분장으로 시선을 끈다.

MNET ’댄싱9 시즌3’에 출연한 제이핑크도 등장해서 주목을 모았다.

제이핑크는 Neon, Me.j로 구성된 걸리쉬 댄스 크루 핑키칙스의 리더다.

핑키칙스는 이번 치타의 ‘My Number’ 뮤직비디오를 통해 치타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치타는 이번 첫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매일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한다.

치타의 디지털 싱글은 8월 3일 0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치타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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