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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열애설 공식 입장, 167cm 50kg 모델 장성희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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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성희` [사진 슈어]

모델 출신 배우 줄리엔 강(33)이 모델 장성희(30)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모델 장성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줄리엔 강과 장성희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줄리엔 강이 장성희의 집에 왕래가 잦아지면서 연인 사이임이 알려지게 됐다. 양가 부모님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에 대해 줄리엔강 소속사 측은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줄리엔강 소속사 관계자는 장성희와 열애설에 대해 “줄리엔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다. 장성희는 그 모임에서 알게 됐다.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줄리엔 강은 지난해 일반인으로 알려진 여자친구 A씨와 홍콩으로 출국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줄리엔 강은 "사실이 아니다. 기사화된 일정은 공식적인 일정으로, 함께 있던 여성은 행사에 함께 참석한 모델"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모델 장성희는 신장 167cm, 몸무게 50kg에 이국적인 마스크를 소유한 모델이다. 장성희는 지난 2011년 개최된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대회에 출전한 바 있으며, 잡지 및 쇼핑몰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모델 장성희'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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