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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새삼스러운 열애 인정? "예쁘게 지켜 봐 달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태양 민효린'

그룹 빅뱅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6월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과 민효린이 사귀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민효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민효린과 태양이 교제하고 있다. 예쁘게 지켜 봐 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태양이 발표한 솔로 음반 타이틀곡 '새벽 한 시'의 뮤직비디오에 민효린이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태양과 민효린은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후 서로 그리워하는 연인으로 등장했는데, 회상 장면에서 강렬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신발끈 묶어주는 남자였어?
이후 온라인 상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 및 커플 아이템 등으로 추정되는 운동화, 반지 등을 착용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교제 의혹이 불거졌다.

실제로 이날 한 매체는 최근 민효린이 머물고 있는 서울 성동구 인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보도하기도 했다.

사진 속 태양과 민효린은 트레이닝복 차림에 마스크를 쓴 채로 손을 꼭 잡고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태양이 허리를 구부려 직접 민효린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태양 자상한 남자였네"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모태쏠라며..."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오랜된 사이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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