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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현 소속사와 2년 재계약…'꺄르르 여신 왔다' 미모 몰아주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걸스데이

 
걸스데이, 미모 몰아주기 '꺄르르'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가 오는 2019년까지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28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오는 2017년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일찌감치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걸스데이와 소속사 양측은 오는 2019년까지 2년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 같은 결정은 양측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의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걸스데이는 안정적인 상황에서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에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오는 9월께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해당 앨범에는 '썸씽(Something)'과 '달링(Darling)' 등이 실릴 예정이다.

걸스데이가 일본에 진출하는 것은 데뷔 5년 만에 처음. 앞서 걸스데이는 일본에서 여러 차례 콘서트를 열었지만 앨범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0년 7월에 데뷔한 걸스데이는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사랑 받았다. 최근 정규 2집 타이틀곡 '링마벨'로 활동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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