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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리조트 글램핑장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경기도 용인 파인리조트(www.pineresort.com)가 8월 1일부터 글램핑 존(Glamping Zone)을 운영한다.
 
글램핑은 캠핑의 낭만과 리조트의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한 캠핑을 말한다. 캠핑인구 100만 시대라지만 어렵고 힘든 텐트와 음식 준비, 불편한 잠자리 때문에 여전히 캠핑이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양지파인 글램핑 존은 새로운 휴식 문화를 선사해줄 것이다. 간단한 음식과 개인 용품만 있으면 서울에서 40분 만에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양지파인 글램핑 존은 외부에서 취사나 휴식 때 비가 와도 끄떡 없도록 외부 타프 크기를 늘렸다. 프레임은 강철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눈이나 비에 젖지 않도록 마감재를 쓴 것도 양지파인 글램핑 존의 특징이다.
 
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방염 소재 원단을 사용하고, 화재 경보기를 설치해 안정성을 강화했고, 별도의 전기 안정기와 함께 개별 배전반을 설치해 이용에 편의성을 고려한 점도 돋보인다.
 
양지파인 글램핑 존을 이용할 경우 야외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이나, 이색적인 기업체 워크샵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인기만점이다. 양지파인리조트의 다양한 레저시설과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주변 관광지와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양지파인 글램핑 존은 평일 18만원, 주말 22만원, 성수기 25만원이다. 031-932-8188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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