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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어린시절 '마릴린 먼로' 패러디 사진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소영 아나운서` [사진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소영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영화 '7년 만의 외출' 속 마릴린 먼로의 유명한 장면을 패러디한 그림에 얼굴을 집어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속 마릴린 먼로의 표정을 따라 하는 어린 김소영 아나운서의 표정이 돋보인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사진과 함께 "죠스 누구야! 가왕 누가 돼? 많이 물어보셨는데 드디어 오늘 알겠네요. 지난주 편집된 아기 때 사진. 봐도 몰랐겠죠?"란 멘트를 남겼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 내리는 호남선'는 별과 나윤권의 듀엣곡 '안부'를 선곡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대결 결과 85대 14로 '죠스가 나타났다'가 승리했고, 정체를 공개한 호남선이 바로 김소영 아나운서였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예능 출연은 처음"이라며 "한번 더 출연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아나운서'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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