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구자욱 열애설'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채수빈 측 공식 입장 "친한 사이일 뿐"(전문 포함)
채수빈과 구자욱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이 나왔다.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세하게 알아보느라 예상보다 시간이 늦어져 죄송하다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구자욱 "사실 아니라 드릴 말씀 없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22)도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구자욱은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냥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손 잡고 걷는 사진은 어떻게 된 것?"
채수빈과 구자욱의 손 잡고 걷는 사진이 화제다.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으며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전했다.
또한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수빈 구자욱의 열애설에 대해 누리꾼들은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잘 어울리는데"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정말일까?"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사겼으면 좋겠다"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근데 야구선수는 언제 연애하나..주6일 근무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수빈 구자욱'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채수빈 구자욱'
다음은 채수빈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토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기자분들의 문의가 많아, 보도자료로 대신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자세하게 알아보느라 예상한 시간보다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합니다.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습니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저희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합니다.
뜻밖의 사진으로 이런 소식을 알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하면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