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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케이션, 융합형 인재 길러 영재학교에 대거 보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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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아이들의 상상력·창의력을 길러주는 CMS의 수업 모습.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은 1997년 ‘사고력 수업’을 시작으로 융합사고력·영재교육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융합인재로 키우는 것이 CMS의 교육목표다. 예컨대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커넥 콘퍼스 프로그램’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과학·수학·기술·공학·예술 등을 융합해 배울 수 있게 한다.

지난해 론칭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융합교육 ‘ICT ConFUS’는 학생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상상력, 문제해결력, 절차적 사고능력을 키운다. 창의적 수학토론대회(CMDF)나 세계수학올림피아드(WMO)에서도 CMS의 교육철학이 엿보인다. 개인 능력보다 창의력, 협업능력, 의사소통능력을 더 평가한다. CMS의 교육철학은 좋은 실적으로 나타난다.

CMS는 올해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모집인원 722명 중 21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2015학년도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에서도 이 교육을 받은 학생 1251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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