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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창 청광플러스원] 그린벨트 푼 공공택지에 전용 84㎡ 582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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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자리잡은 인천 서창 청광플러스원(조감도)은 주거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여름에는 예년보다 분양물량이 크게 늘면서 분양시장 열기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7~8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87곳, 7만7000여 가구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8000여 가구)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치다.

특히 공공택지지구 내 분양물량이 주택 수요자의 눈길을 끈다. 지난 4월부터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공공 택지 아파트의 분양가 경쟁력이 높아져서다. 공공택지 아파트는 상한제가 유지돼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여기다 정부가 2017년까지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공공택지 분양물량의 희소가치도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택지지구인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에 들어서는 중소형 아파트가 관심을 끈다. 청광종합건설이 서창2지구 4블록에 짓는 인천 서창 청광플러스원 아파트가 그것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58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형 단일 주택형으로 이뤄진다. 84㎡ A타입 485가구, 84㎡ B타입 49가구, 84㎡ C타입 48가구다.

서창2지구는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논현동 일대 210만여 ㎡ 부지에 1만4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절반 이상이 그린벨트 해제지역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할 전망이다. 서창2지구에서 차로 10분이면 쇼핑·의료·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구월·논현지역과 연결된다. 대규모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와 시화·반월지구와도 멀지 않아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꼽히고 있다.

 
남향 배치·4베이 설계

이 단지 교통여건이 괜찮다. 서창분기점(JC)·신천나들목(IC)을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서창역(2016년 개통 예정)·소래로 연결도로(2015년 예정)·42번 국도 연결도로(2015년 예정) 등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앞에 장서초등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고 중·고교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들어선다. 156만여 ㎡ 규모의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래길 산책로(8.5㎞)와 장아산 근린공원, 남동체육관도 가까이 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장이 인천대공원 안에 있어 쉽게 레저활동을 할 수 있다.

업체는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좋을 것 같다.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배치) 설계를 적용해 공간 효율도 극대화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 단지로 만든다. 입주민 안전과 쾌적함을 고려해서다. 단지 내 둘레길과 물결 놀이터도 갖춘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어린이집·도서관·경로당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가 뛰어난 데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비싸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전세난을 겪는 인천 구도심 거주자를 비롯한 서울·수도권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시행과 시공은 청광종합건설이, 자금관리는 대한주택보증이 각각 맡았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899-9045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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