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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통통한 줄만 알았더니…' 쭉 뻗은 각선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극세사 각선미?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외모 대참사가 벌어졌다.

조재현은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1회에서 부산 해운대에서 딸 조혜정과 함께 제트스키를 즐겼다.

이날 조재현은 부산까지 찾아온 딸 조혜정을 위해 제트보트 체험을 준비했다. 신발을 벗고 튀김 방지 옷까지 입고 타야 하는 상황. 겁 없이 제트보트에 몸을 실은 조재현은 급변하는 상황에 당황했다.

이에 조재현은 결국 말을 잃었고 잘생긴 얼굴은 온데간데 없는 외모 대참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외모 파괴 화면에 조재현은 “아무리 저래도 그렇지 얼굴이 저게 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데이트를 즐긴 아빠 조재현은 딸 혜정에게 대학시절 자신의 외모가 ‘터프한 테리우스에 지적이고 샤프한 안소니 급’이였다며 ‘원빈과 동급 외모’ 발언에 이어 또다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대학시절 자신의 인기요인은 부산 남학생들에게는 없는 새하얀 피부에 다정한 말투, 거기에 상남자라는 반전 매력까지 가졌었다며 자화자찬을 해 딸 혜정이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또한 자신의 ‘인생의 황금기’였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을 늦게 해서 '아빠를 부탁해'는 20년 후에나 찍을 거라는 발언으로 딸 혜정을 어이상실하게 만들었다.

한편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소금맛 아이스크림 드실래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발랄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흰 원피스를 입은 조혜정은 통통한 볼살과 반대로 가늘고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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