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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예정화, 먹어도 살 안 찐다?… SNS에 올린 운동하는 사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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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예정화 [사진 예정화 페이스북]
나 혼자 산다 예정화 [사진 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예정화, "먹어도 살 안 쪄"… 자장면 폭풍 먹방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예정화가 자장면 폭풍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엔 지난 방송에 이어 치타, 맹기용, 예정화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동생과 클라이밍을 하고 돌아와 배가 고프다며 중국음식을 시켜먹었다.

잠시 뒤 자장면과 탕수육, 군만두가 도착해 상을 가득 채우자 출연진들은 생각지도 못한 많은 양에 놀라워했다. 예정화는 자장면, 짬뽕, 탕수육, 군만두를 쉴새없이 흡입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를 보던 전현무는 "자장면만 줄여도 수영 안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예정화는 "차라리 먹고 운동하겠다. 운동을 많이해 기초 대사량이 높아져 많이 먹어도 안찌는 체질로 바뀌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귀여운 공분을 샀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예정화는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외모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가 예정화에게 이상형이 누구냐고 묻자 "운동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남자"라고 답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예정화는 "얼굴도 포동한 사람이 좋다"고 하자 이에 전현무는 "솔직히 외모로 보면 맹기용 보다 전현무 아니냐"고 하자 예정화는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나 혼자 산다 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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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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