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데뷔 "8년차 아이돌 내공 빛났다!"…허영지 "1년도 안됐지만…"

카라 데뷔 8년차 허영지

　
카라 데뷔 8년차…카라 허영지가 데뷔 1년 소감을 밝혔다.

카라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허영지는 “데뷔한지 1년도 안 됐는데 언니들과 정말 많은 걸 했다. 일단 콘서트를 했다. 그건 정말 큰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또 허영지는 “’맘마미아’ 때보다 더 발전된 영지의 모습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는 타이틀곡 ‘큐피드(CUPID)’를 비롯해 ‘스타 라이트(Starlight)' '그땐 그냥' '아이 러브 미(I Luv Me)' '피카부(Peek-A-Boo)' ‘드림러버(Dreamlo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큐피드’는 셔플 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도입부의 신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으로, 마음에 드는 남성의 마음을 저격하듯 당당하게 다가서는 여자들의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긴장감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