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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임박 정주리 웨딩화보…"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 평범한 회사원" 누구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정주리 웨딩화보

5월의 신부, 정주리(30)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지난 13일 강남의 한 스튜디어에서 웨딩화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6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주리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예비신랑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오후2시 서울 모처에서 7년간 교제한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주리의 예비남편은 한 살 연하로, 평범한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7년간 열애를 했다고 알려졌다. 연예걔 관걔자는 "두 사람은 사귄지 오래된 커플이었다. 서로 마음이 잘 맞아서 결국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거머쥐며 공채 8기 개그맨이 된 정주리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연예계 정식 데뷔했다. 이후 '스타골든벨' '강심장',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드라마 '탐나는도다' 등으로 예능과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는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정주리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tvN '코미디 빅리그' 이번 쿼터를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정주리 웨딩화보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메이든 스튜디오] '정주리 웨딩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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