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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서 개천절 리셉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유엔본부=연합】10월3일 개천절을 맞아 이원경외무부 장관이 유엔대표부식당에서 주최한 리셉션에는 2개국의 수상과 12개국의 외상등 약 5백명의 인사가참석, 일대 성황을 이뤘다.
이날 리셉션에는 수리남의「윔·우엔하우트」수상, 세인트 크리스토퍼의 수상등 2명의 수상과 고트디브와르외상「시언아케」를 비롯해 필리핀, 바베이도즈, 파라과이, 우루과이, 콜롬비아, 도미니카, 맬다이브의 외상등 12명의 외무장관급이 참석하는 한편「케야르」유엔사무총장과「코르도베스」사무차장등 유엔사무국의 모든 고위관리들도 전원 참석했으며「커크·패트릭」미대사등서방국가들의 모든대사가대거 참석,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한국과 외교적 관계가 없는 소련·중공등 공산국가의 외교관들도 참석하여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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