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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전효성, 이러니 안 반해? 'D컵 볼륨, 쩍벌 댄스' 아찔한 관능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컴백 전효성 반해
컴백 전효성 반해

뮤직뱅크에 전효성이 '반해'를 들고 업그레이드된 여전사로 컴백했다.

8일 KBS2 ‘뮤직뱅크’에서 전효성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반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해 첫 솔로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 에 이어 1년 만의 솔로곡으로 돌아왔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전효성은 하얀색 재킷과 속살이 보이는 시스루 의상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와 아찔한 섹시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뱅크를 통해 선보인 전효성의 신곡은 ‘반해’는 전효성이 처음으로 랩에 도전한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비롯해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등 총 다섯 곡이 실려 있는데 두 곡의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뮤직뱅크 녹화가 있기 전날인 지난 7일에는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섹시 코드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 굉장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이다”라면서 “가사를 잘 표현하다보니까 처음에는 갖춰입은 수트를 입고 등장해서 남자의 매력에 빠져가면서 정신을 잃고 옷도 벗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로 가수 전효성을 바라볼 때는 건강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섹시한 디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에너지를 얻고 기분 좋아지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효성 컴백 반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전효성 컴백 반해, 대박이다” , “뮤직뱅크 전효성 컴백 반해, 기대된다” , “뮤직뱅크 전효성 컴백 반해, 몸매 볼륨감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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