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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출시, 촐고가 82만원에 최대 37만원까지 지원…갤럭시s6에 대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4가 출시된다.

이번 G4는 상하로 부드럽게 휘어진 인체공학적 '슬림 아크(Slim Arc)'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총 6개 색상의 천연가죽 커버와 더불어 '3D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플라스틱 후면 커버로 디자인의 다양성을 더했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4의 가격이 82만5000원으로 책정된 가운데 LG유플러스는 공시 지원금을 최대 37만9000원까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9일 LG유플러스는 이번 G4를 요금제에 따라서 11만3000원부터 33만원까지 지원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쓰는 6만 원대 요금제에서 22만8000원(LTE 음성 무한자유 69)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다른 경쟁사의 비슷한 요금제에서 지원하는 것 중 최대 보조금이다.

LG유플러스 최고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최대 37만9500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LTE 음성 얼티메이트(Ultimate) 무한자유 124’ 요금제에 공시지원금 상한선 33만 원을 적용했다. 여기에 15% 추가 지원금을 적용하면 할인금액은 37만9500원까지 늘어나게 된다.

온라인 중아일보 ‘G4'
[사진 LG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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