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회생활을 망치는 5가지 SNS 실수 유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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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는 현대사회 인간관계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됐다. 하지만 이를 똑똑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만 진정한 인간관계의 달인이라 할 수 있다. 미국 여대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허캠퍼스(hercampus.com)가 ‘사회생활을 망치는 5가지 SNS 실수 유형’을 지적했는데 우리 경우와도 유사한 경우가 많다.

1. 자랑과 허세가 가득한 글을 끊임없이 올린다.
남들에게 보여주고픈 모습을 SNS에 주로 올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적정선을 지키며 자랑을 해야 사람들도 순수한 부러움에서 우러나온 축하를 해줄 것이다. 도가 지나칠 정도로 끊임없이 자랑만 했다간 도리어 미움을 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 노출 사진을 자주 올린다.
몸매가 너무 좋아서 자랑하고픈 마음은 알겠다. 하지만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길줄 안다면 SNS에서 만난 이성들의 ‘좋아요’에 목말라 야한 사진을 거듭 게재하는 일은 그만두자. 정말 괜찮은 이성이라면 절대 여성의 몸매만 보고 접근하지 않는다. 당신의 아름다운 몸을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들의 눈요깃감이 되도록 하지 말자.

3. 헤어진 연인의 SNS 계정에 자주 들락거린다.
한때는 가장 가까웠으나 이젠 남이 된 그 사람. 아직 나를 잊지 못한 건 아닌지, 새 연인은 생겼는지… 근황이 궁금한 건 당연하다. SNS는 소리 없이 조용히 그 사람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매체니 더욱 중독성을 갖겠지만 지나치면 당신의 삶이 흔들릴 수 있다. “걔는 새 애인 생겼던데 나는 이게 뭐야” 내 삶의 기준이 전 연인이 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아무리 궁금할지언정 헤어진 연인의 SNS 같은 건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더 즐겁게 살자.

4. 연인과 찍은 사진을 ‘필터링’ 없이 게재한다.
종종 연인과 침대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이들이 있다. ‘좋아요’가 그렇게 필요한 건가. 왜 굳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려 하는가. 사진의 주인공과 헤어진 뒤 새로 사귄 당신의 애인도 그 사진들에 대해 ‘쿨’할 수 있을까?

5. ‘센 척’하는 글을 올린다
주어도, 목적어도 없는 “너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 같은 글을 보면 사람들은 이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 궁금해지는 동시에 ‘혹시 내 얘기인가’하는 걱정이 들게 된다. 불만이 있으면 당사자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는 것이 어른스러운 방법이 아닐까.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글로 모든 SNS 친구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지 말자.

김지향 인턴기자 kim.jihyang@joongang.co.kr
[사진 픽사베이(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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