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미쓰에이 2PM, 모두 한·일 양국 음원차트 1위… JYP 잔치네

박진영·미쓰에이·2PM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진영·미쓰에이·2PM 모두 한·일 양국 음원차트 1위 기염… JYP 엄청난데?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일 양국 음원차트서 모두 1위에 올라 화제다.

지난 12일 ‘어머님이 누구니’로 컴백한 박진영은 6일째 음원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3월 30일 타이틀곡 ‘다른남자 말고 너’로 컴백한 미쓰에이는 첫주 음원 주간 차트를 올킬했으며, 2주차에도 대부분의 음원차트 2위에 올라있다.

이어 15일 일본 정규 4집 ‘2PM OF 2PM’ 을 발매한 2PM도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를 차지, 이틀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1위에 오르며, 일본 음원 차트를 독식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수장 박진영을 비롯, 최근 음원을 공개한 JYP소속 아티스드들이 한.일 양국 음원차트 모두 정상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방송무대를 통해 활동을 계속해 나가며, 2PM은 지난 8일 후쿠오카에서 시작된 아레나 투어 ‘2PM OF 2PM ’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박진영·미쓰에이·2PM 모두가 선전하고 있는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미쓰에이·2PM, 정말 엄청나다”, “박진영·미쓰에이·2PM, JYP가 다 해먹는군 대단하다 대단해”, “박진영·미쓰에이·2PM, 더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박진영·미쓰에이·2PM,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박진영·미쓰에이·2PM, 이건 역대급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박진영·미쓰에이·2PM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