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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결혼임박? '공개연애' 고깃집에 회동 포착…'소박하고 다정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비 김태희 비 김태희

비 김태희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 케이블채널 와이스타(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비와 김태희가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 비와 김태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식당에 도착해 구석에 자리를 잡고 지인과 함께 소박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며 다정하게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식당 뒷문으로 조용히 빠져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비 김태희

한편 비 김태희는 결혼설에 대해 비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월 SBSfunE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의 측근은 "김태희와 비가 연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결혼하기까지 양가의 반대가 있었다"며 "결혼을 승낙받기 위해 두 사람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현재 두 사람은 친한 지인에게 웨딩 촬영 등을 문의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측근은 "현재 작품을 끝내고 여유 있는 상황이다. 결혼을 준비해 가을, 늦어도 겨울 안에 좋은 소식을 들려줄 것 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중화권 활동에 주력하며 국내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올해도 스케줄이 빼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의 경우 2013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연기 활동을 쉬면서도 차기작을 검토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17일) 보도된 비 결혼설과 관련된 소속사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보도된 내용과는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으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전화를 바로 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태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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