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6일 KB국민카드, 중국 은련카드 계열인 유니온페이와 모바일카드 발급 및 결제서비스 제휴 협약식을 열었다. 3개사는 각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중에서 사용가능한 유니온페이 모바일카드를 발급한다. 가입자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지원하는 유니온페이 단말기로 스마트폰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경제 브리핑] LGU+, 유니온페이·국민카드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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