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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라마다 호텔&리조트, 계약 즉시 10년간 연 12%임대수익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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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태백 라마다 호텔&리조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에 들어서는 호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태백시 라마다 호텔&리조트(조감도)도 투자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 태백시는 빼어난 자연환경 뿐 아니라 관광산업 개발로 관광객이 꾸준한 지역이다.

전세계 66개국에서 7400여개 호텔을 보유·운영하고 있는 호텔그룹인 윈덤그룹의 호텔 브랜드 라마다는 완공 후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다. 호텔 운영은 라마다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산하HM이 맡는다. 분양가는 실당 9500만원 선이고 대출을 활용하면 실제 투자금이 4000만원 선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안심보장제도를 도입해 계약 5년 후 분양가에 웃돈을 더해 환매할 수 있다. 업체가 10년간 연 12%의 임대수익, 4% 이자를 지원한다. 이미 완공돼 계약 후 바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원 카지노랜드, 하이원리조트가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무료 리무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전용면적 25~41㎡ 305실의 객실과 야외수영장·글램핑장·골프연습장·산책로 등을 갖췄다. 별도의 컨벤션센터에 테디베어 뮤지엄·기프트센터·피트니스센터·초콜릿스파 등이 있다. 계약자는 연 30일 무료 숙박 혜택이 있다. 분양 문의 02-756-2000.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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