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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썬앤빌 청계, 도심·강남 오가기 편한 더블 역세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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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사진 현대썬앤빌]

서울시 자료를 기준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의 인허가는 2012년을 최정점으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도인 2013년보다 42.3%나 줄었다.

이런 가운데 현대BS&C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인 현대썬앤빌 청계(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이용객이 많은 서울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역세권에 있는 게 특징이다. 분양가가 1억원대여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과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와 인근 원룸 월세 수준을 감안하면 연 평균 9%를 상회하는 수익률이 예상된다”며 “동대문구는 서울에서도 임대 수익률이 높은 지역 중 한 곳이고 5호선 역세권이어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실제 현장 인근의 대학가 신축 원룸의 경우 현재 보증금 1000만원에 월 55만~6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노후 원룸도 보증금 1000만원에 월 45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회사다. 현대썬앤빌이라는 브랜드로 도심을 중심으로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등을 분양하고 있다. 분양 문의 02-2249-7244.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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