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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레이먼킴, 아이들 입맛 사로잡다? '요리강습 나선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요리 테러리스트 이휘재를 구하러 나섰다.

이휘재는 집들이를 위해 직접 음식 장만을 하기로 했다. 소문난 요리 테러리스트 이휘재에게 집들이 음식은 ‘수행불가’ 분야. 이에 이휘재는 이웃사촌이자 절친한 친구인 김지우에게 집들이를 상의하던 중, 김지우의 남편 스타 셰프 레이먼 킴에게 도움을 받게 됐다. 그러나 이휘재의 저주받은 칼질 앞에 천하의 레이먼 킴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천신만고 끝에 완성된 아빠표 토마토소스. 서언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빠의 요리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눈썹을 움찔거리고,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리액션 판정에 시동을 건 서언. 과연 음식 맛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리액션둥이 서언-서준이 아빠가 처음으로 만든 특제 토마토소스 맛에 어떤 점수를 줬을지 본 방송에 대해 기대감을 더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과 사촌언니 유메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포착됐다.

오늘(1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3회에서는 ‘아빠니까 한다’가 방송된다. 이중 ‘러블리 자매’ 추사랑과 유메가 특급 재회를 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랑의 이종 사촌 언니인 유메는 지난 방송 당시 청초하고 예쁜 외모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특히 사랑이 ‘유메 바라기’에 등극할 정도로 사이 좋은 ‘자매 케미’를 선보였던 만큼, 사랑과 유메의 재회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사랑과 유메는 지난번 만남 때보다 곱절은 강력해진 러블리 파워를 선보였다. 사진 촬영을 위해 드레스로 갈아입은 사랑과 유메는 그야말로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실사판 공주님.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꼬마 공주님들의 ‘힐링 투샷’에 주변 모두 흐뭇한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사랑은 드레스를 고를 때도 “유메 언니랑 똑같은 드레스로 주세요!”라며 못 말리는 ‘유메 바라기’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유메의 옆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자매케미’를 선보여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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