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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예원, 뽀뽀 이어 기습 발마사지까지…"날 위한 천사 같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우리 결혼했어요’의 헨리-예원 커플이 뽀뽀에 이어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예원과 헨리의 달달한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결에서 헨리와 예원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헨리와 예원은 서로 슬러시를 먹여주는 등 진짜 연인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했다.

또 헨리는 높은 구두를 신고 걸어 다닌 예원의 발을 직접 마사지 해줘 예원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헨리는 이날 예원과 사격게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예원에게 남자다움을 과시하기 위해 사격게임을 제안한 것. 하지만 헨리는 예원에게 완패해 자존심 상해 했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존심을 완전히 구겼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헨리는 사격 게임을 마친 후 예원과 함께 놀이공원을 거닐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며 “너를 엄청 뚱뚱하게 만들 거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예원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정말 이렇게 돼도 괜찮냐”며 뚱뚱해진 모습을 흉내냈다. 이를 본 헨리는 “살찌자. 우리”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귀엽다. 나를 기분 좋게 해주려고 내려 온 천사 같았다”라고 말했다.

우결 헨리 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헨리 예원, 정말 달달하다” “우결 헨리 예원, 논란에 비해 재밌네” “우결 헨리 예원, 헨리 잘생겼어” “우결 헨리 예원, 참 잘어울리는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우결 헨리 예원’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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