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찬열이 크면 내가 돼"…한혜진 반응이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이 한혜진의 싸늘한 반응에 주눅들어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엑소 찬열과의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찬열의 외모에 대해 “잘 생기다 못해 예쁘다”고 극찬했다. 장도연 역시 “진짜 잘 생겼다. 옆선 봐”라며 감탄했다.

레이디 제인도 “찬열은 첫사랑 오빠 같은 느낌이다. 너무 예쁘고 잘 생기니까 몰입이 잘 된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른 남자에게 공개 고백을 받았다! 당신의 행동은?’이라는 질문에 레이디제인과 도희는 ‘미안하지만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단호한 반응을 선택해 +50점을 얻었다.

여성 출연자들의 격한 반응에 남성 출연자들은 “배려 없는 행동은 마이너스”라며 이같은 대답에 공감했다.

이에 성시경은 “찬열이가 내 과다. 찬열이가 크면 내가 되는 거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뭐래? 뭐라고요? 찬열이가 크면 내가 된다고?”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시경이 “웃기려고 한 얘기”라고 한 발 물러서자 전현무는 “성시경도 발라드 왕자다”라고 말해 성시경을 더욱 초라하게 만들었다.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찬열이랑 닮지 않았나?”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농담이 지나쳐”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성시경도 멋져요~”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찬열이 잘생기긴 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사진 JTBC ‘나홀로 연애중’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