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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노출 영상 찍은 여대생, 결국 포르노 배우 데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의 한 대학 도서관에서 노출 동영상을 찍은 여대생이 기어코 포르노 스타로 데뷔한다.

미국 매체( 인퀴지터)의 보도에 따르면 오레건 주립대 도서관에서 실제 옷을 벗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던 켄드라 선덜랜드(19)가 거액을 받고 포르노 배우로 데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게재한 영상이 SNS를 타고 급속도로 전파된 탓에 유명인사가 된 그녀를 플레이보이의 자회사 '레이시 필름'이 선택한 것.

플레이보이의 자회사인 ‘레이시 필름’은 그녀와 포르노 동영상 및 사진을 찍기로 합의하고 수 억 원 상당의 계약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를 모델로 한 제품이 출시되고 자서전까지 출간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캔드라 선덜런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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