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 시범단지 마지막 분양 … 중소형 1358가구 대단지

중앙일보

입력 2015.04.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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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 조감도.

수도권 서남부권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시범단지에서 마지막 분양 물량이 나온다. 한신공영이 4월 B10블록에 분양하는 시흥 배곧 한신휴프러스 아파트 1358가구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 데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8㎡ 232가구, 73㎡ 226가구, 84㎡ A타입 680가구, 84㎡ B타입 220가구 등이다.

4베이 중심 특화 평면 설계

4베이 중심의 특화 평면 설계가 선보인다. 개방감을 높이고 대형 수납공간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구매 결정에 있어 주부의 영향력이 갈수록 세지고 있어 여심을 잡기 위한 특화 평면을 앞세운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며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긴 주부들의 동선과 선호도를 반영해 실속 있는 설계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84㎡ A타입은 120㎡ 이상 대형에서 볼 수 있었던 주방 설계가 적용된다. 주방강화형, 수납분리형, 수납통합형 같은 팬트리 공간 등에 변화를 준 세 가지 타입을 제공한다. 주방강화형은 알파 공간을 팬트리와 주방으로 분리해 전면은 팬트리, 후면은 주방과 이어지는 확장형 주방으로 꾸며 주방 공간을 극대화한다.

수납분리형은 팬트리 공간을 기능별로 각각 두 곳으로 분리해 수납 활용도를 높인다. 거실과 식탁을 놓는 공간에 있는 팬트리는 가족 공동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상용품 등을 보관하면 된다. 주방쪽 팬트리 공간은 주방 용품 등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수납통합형은 팬트리 공간을 극대화해 대용량 수납공간으로 조성한다. 주방은 ‘ㄷ’자 형태로 배치되며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일랜드 상부 2면 오픈 코너선반이 제공된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대규모가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동별로 커뮤니티를 조성하며 단지 안에 맘스카페, 주민운동시설 등이 있다.

신도시의 중심인 시범단지에 속해 학교나 상업시설, 공원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단지 주변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 유치원, 초·중·고교가 들어선다. 고등학교는 걸어서 5분 정도면 통학할 수 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들어서

이 신도시에는 시흥시 최대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조성된다. 2011년 말 서울대와 시흥시가 시흥캠퍼스 조성 기본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2018년 개교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과 KTX 광명역, 수인선 월곶역,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신도시를 관통하는 제3경인고속도로 정왕나들목, 영동고속도로 월곶분기점이 가깝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평택 고속도로, 77번 국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토지 청약에서 3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입지가 좋다”며 “청약자격 완화, 전셋값 급등 등 영향이 더해져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시흥시 서해안로 405(옛 정왕동 1771-1) 일대에 있다. 2018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 문의 031-4341-011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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