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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토지마을, 전원주택 아크로빌리지 협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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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토지마을과 현대팜스피아가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에서 전원주택인 아크로빌리지 협재(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8431㎡ 규모로 1차 18가구가 들어선다.

택지 분양가는 3.3㎡당 75만~8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반값 수준이다. 175㎡ 기준으로 4200만원이다. 여기다 복층주택(49.5㎡)·텃밭·도로·정원·주차장 등을 합쳐 1억대 초반이면 마련할 수 있다. 제주에서 집을 지을 수 있는 땅 시세는 제주시내가 3.3㎡당 500만원, 서귀포시는 300만원, 그 외 지역 150만원 정도다.

차를 이용하면 제주공항까지 30분, 협재해수욕장과 한림공원까지 5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한림읍내의 농협·학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에 관리인이 상주하고 CCTV 방범 시스템이 있어 집을 비워둘 때도 안심할 수 있다. 세컨드하우스로 이용할 경우 연 30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회사에 위탁관리를 위임하면 연 7%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제주권 골프장 부킹 서비스(주중 2회, 주말 1회)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적의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제주에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필지위치에 따라 조망권이 다른 만큼 서두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시행 운영사인 현대토지마을은 제주아크로뷰 호텔을 개발·운영하는 호텔 전문업체다. 단지 조성은 다음달 시작된다. 분양 문의 02-504-1531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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