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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교통·조망·문화·편의 4박자 갖춘 사대문 안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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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4개의 지하철역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오피스텔 조감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업무지구와 대형 상권이 집중된 지역에선 상주인력은 물론 유동·유입인구가 풍부하다. 때문에 이들 지역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 업무시설과 상권이 잘 발달한 서울 사대문 안인 충무로, 명동, 광화문 등지에선 오피스텔이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

사대문 안은 우리 나라의 대표적 업무지구다. 그만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명동 등 대형 상권도 잘 발달돼 있어 유입·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최근엔 한류가 인기를 끌면서 중국인은 물론 일본·미국인 등 외국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숙박시설과 상가·오피스 등 관련 업종까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여기에 연 1%대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이 기대되는 도심권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종로구와 중구, 동대문구 등 도심권에서 근무하는 상주인력은 506만여 명인 데다 유동인구도 하루 49만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한류의 유행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하지만 오피스텔 공급량은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오피스텔을 지을 땅도 마땅치 않다. 실제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에서는 총 2620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지만 사대문 안 분양 물량은 675실에 불과하다.

지하철 2·3·4·5호선 걸어서 이용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오피스텔이 눈길을 끄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380실 규모다.

4개의 지하철역이 인접한 쿼드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게 특징이다. 서울 지하철 2·3·4·5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충무로역, 을지로3·4가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이다.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를 통해 종각이나 동대문·명동 등지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대형 상업·상권도 가깝다. 롯데백화점(명동점)·신세계백화점(명동점)·롯데면세점(명동점)·밀리오레(동대문)·방산시장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다 동국대와 중구청, 중부경찰서, 인제대학부속서울백병원, 제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도 가까워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 임대수요가 많다.

 남산 조망이 가능한 것도 이 단지의 장점이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 일부 가구에선 남산을 볼 수 있다. 전망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충무로 일대 도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1층에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시형 생활주택과 로비·동선 분리

이 근린생활시설은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로비와 동선이 분리돼 있다. 입주자들을 위한 배려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마련했다. 친환경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갖춰 관리비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화장실 및 청소용 물은 빗물을 활용할 계획이고,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을 갖췄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단지 내 주차관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CCTV 등도 설치한다.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갖춰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각 가구에는 세탁기·냉장고 등이 기본적으로 갖춰진다.

 평면은 원룸형과 투룸형이 있다. 원룸형은 일체형 구조로 침실과 욕실, 주방으로 구성된다. 투룸형은 거실, 침실, 주방, 욕실 등으로 이뤄진다. 또 각 가구마다 붙박이장과 가전제품 수납장 등이 배치돼 있어 수납공간이 넓은 편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 인근(서초동 1720-5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 1661-6110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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