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수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3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사진)가 1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이 됐다. 수지는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5년 내 완납을 약정했을 때 가입할 수 있다. 2007년 12월 결성돼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875억원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