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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연애중 서강준… 가상 이상적인 연하남의 모습 "누나들 심장마비 주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나 홀로 연애중 서강준 [사진 중앙포토]

나 홀로 연애중 서강준, 누나들 심장 강타하는 이기적인 연하남

배우 서강준(21)이 연하남의 매력으로 누나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나 홀로 연애중’에서 서강준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훈남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MBC ‘앙큼한 돌싱녀’ 등을 통해 ‘국민 연하남’ 칭호를 얻었던 서강준은 이날 다시 한 번 연하남의 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같은 회사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서강준이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다가와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뵙네요. 선배님”이라는 한 마디에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커피 대신 유자차를 건네며 걱정하는가 하면 치킨집에서 “선배! 선배는 선배보다 연하인 남자 어떻게 생각해요?”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해 여성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마지막에 서강준이 카메라를 감싸고 키스하려 다가오는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약 1시간 20분 동안 서강준 특유의 깊은 눈빛은 가상 연애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고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발산하는 다정한 말과 사랑스러운 행동은 여성 팬들을 확 끌어당기며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서강준과의 가상 데이트는 4월 4일 밤 11시 JTBC ‘나 홀로 연애중’에서 계속된다.

나 홀로 연애중에서 서강준과 가상 데이트를 경험한 여성 시청자들은 “나 홀로 연애중 서강준, 이런 연하남은 얼마든지 환영”, “나 홀로 연애중 서강준, 너무 잘생겼잖아. 어떡하지”, “나 홀로 연애중 서강준, 너무 달콤해서 녹아내릴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나 홀로 연애중 서강준’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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