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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남자볼 때 "엉덩이, 그리고 '그곳'"…19금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서형’.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김서형(42)이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김서형의 19금 발언이 새삼 네티즌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김서형은 “나이가 있으니까”라고 말한 뒤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서형은 남자를 볼 때 관심을 갖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 “주로 엉덩이. 그리고 앞”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유세윤은 “고급스러운 표현”이라며 받아치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 신동엽은 김서형에게 “몇 살 연하까지 만나 봤냐”며 “연하 킬러란 말이 있다”고 말하자, 김서형은 “연하를 좋아한다기보다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며 “7살 아래까지 만난 거 같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김서형과 예지원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김서형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레이스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서형 19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서형, 대박이네” “김서형, 역시 노련하다” “김서형, 무슨 일이야” “김서형, 야하다” “김서형, 야함 주의” “김서형, 임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김서형’.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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