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김나영, 파리 패션위크 VIP로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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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방송인 김나영이 오후 2시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3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되는 ‘2015 가을ㆍ겨울 파리 프레타 포르테’ 패션쇼 참석을 위해서다.

그는 최근 몇년 사이 개성적이면서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이미 파리 패션 위크에 모인 세계 유수의 패션 매체에 노출된 바 있다. 전세계에서 모여든 유명 패셔니스타를 잡기 위해 패션쇼장 앞을 북적이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섭위 0순위로 꼽힌다.

김나영의 이번 파리 나들이는 중앙일보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나영은 패션위크 기간 끌로에(Chloe)ㆍ소니아리키엘(Sonia Rykiel)ㆍ사카이(SACAI)ㆍ폴&조(Paul&Joe)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의 맨 앞줄에 VIP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나영은 ‘패셔니스타 파리지엔느의 파리 패션 위크 1주일’을 주제로 한 화보를 촬영할 계획이다. 이 화보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 ‘로저 비비에’의 신상품 공개 현장도 포함된다. 또 하이 주얼리 브랜드인 ‘피아제(Piaget)’와 함께 한 패셔니스타의 모습, 프랑스 명품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Annick Goutal)’ 쇼핑을 즐기는 파리지엔느의 일상 등도 담기게 된다.

유명 패션 사진가 오중석씨가 제작에 참여한 화보는 3월 20일자 중앙일보와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4월호에 공개될 예정이다. 4~10일까지 파리에 체류하는 ‘파리지엔느 김나영’의 촬영 현장 사진은 중앙일보 인터넷ㆍ모바일 사이트, SNS 계정(인스타그램 instagram.com/allstylekorea 페이스북 facebook.com/allstylekorea)을 통해 다양하게 조명될 예정이다.

강승민 기자 quoique@joongang.co.kr, instagram.com/sty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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