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의 3세인 구본호(40)씨가 코스닥 상장사인 C사 전직 대표 이모(35)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씨는 “2010년 구씨가 투자금 등 명목으로 10억원과 고급 외제차 등을 받아갔으나 투자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내 부친이 이사로 있는 구호단체에 회사 명의로 10억원을 기부한 뒤 7억원을 가져가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했다.
[간추린 뉴스] LG가 3세 구본호씨 사기 혐의로 피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 / 10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