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 여신 박현서 "요즘 19금 걸고 방송, 가슴골 정도는…"
뽀얀 피부와 볼륨 넘치는 몸매로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아프리카티비 4대 여신 BJ박현서가 ONT채널 새 여행 프로그램 ‘굿 라이프’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박현서가 내레이터로 참여한 ‘굿 라이프’는 고향 친구인 20대 부산 사나이 김동혁, 박현국이 준비 없이 즉흥적으로 떠난 태국 여행기를 담은 5부작 프로그램으로 태국 곳곳의 문화와 음식, 즐길 거리 체험기와 그 곳에서 만난 인연들과의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출연과 연출을 함께 맡은 김동혁 PD는 “고향 친구와의 첫 해외여행을 영상으로 담는 것이 목표였다”면서 “절친한 벗과의 편안하고 유쾌한 여행의 즐거움을 꾸밈없이 담았으며, 프로그램을 보는 순간 당장 친구들과의 여행을 계획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박현서는 “예전에는 아프리카 TV에서 선정적인 방송 때문에 말이 좀 많았다. 근데 요즘에는 그것에 대한 수위 조절이 있고 또 ‘19금’을 걸고 방송을 하거든요”라며 “아프리카 TV에는 딱히 선정적이라고 해봤자, 가슴골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박현서는 “만약에 ‘마녀사냥’에 나가면 잘할 것 같다”며 “제 방송에서도 야한 얘기 가끔 해요”라고 19금 토크 자신감을 드러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아프리카 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