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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하와이 모교에서 발견한 과거 사진에 '급당황'…'역대급' 촌스러움이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강남, 하와이 모교에서 발견한 과거 사진에 '급당황'…'역대급' 촌스러움이야

강남이 하와이 모교에서 학창시절 사진을 발견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에서는 강남은 하와이 모교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주혁과 함께 하와이 모교를 찾은 강남은 자신의 학창시절 사진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사진 속 강남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검은 피부에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었다. 또 세련된 현재의 모습과 달리 촌티 나는 외모에 잔뜩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남은 사진을 보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는 듯 당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남 하와이 모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 하와이 모교, 역시 학교엔 과거 사진이 많지” “강남 하와이 모교, 새까매도 잘생겼네” “강남 하와이 모교, 하와이에 모교가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남은 오랜만에 찾은 하와이 모교에서 지인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강남 하와이’ [사진 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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