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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신동, 3월 입대 앞두고 과거 군대 발언 화제…현역 입대 약속 지켰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성민 신동, 3월 입대 앞두고 과거 군대 발언 화제…현역 입대 약속 지켰나?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과 성민이 현역으로 나란히 입대를 결정해 화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성민과 신동이 입대한다”며 “신동은 3월 24일, 성민은 3월 31일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신동은 3월 24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할 예정이며, 성민은 3월 31일 경기도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다. 두 사람 모두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신동은 지난해 11월 입대를 앞두고 허리디스크 악화로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당시 신동은 치료를 마친 뒤에는 현역으로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2015년 초에 입대할 것이라고 못 박은바 있다.

또 성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사은과 결혼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사은은 남편 성민 군입대 응원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민 아내 김사은은 24일 오후 페이스북에 “충성! 한참 예전 사진이지만 막내 남동생 면회때 사진. 우리 남편도 파이팅. 1급 건강함에 감사하고 뿌듯하다. 잘 다녀오기 D-35”라는 응원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은은 군모를 쓰고 다양한 포즈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성민은 입대 전까지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성민 신동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민 신동 입대, 나란히 가네” “성민 신동 입대, 잘 다녀오시길” “성민 신동 입대, 신동 약속 지켰네” “성민 신동 입대, 성민 신혼도 못 즐기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성민 신동 입대’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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