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은 육군 특전부대가 사용하는 방탄복의 성능을 조작해 상부에 보고한 혐의(허위 공문서 작성·행사)로 현직 육군 대령 전모(49) 전 특전사 군수처장을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육군 특전사는 2010~2012년 S사의 방탄복 2062벌을 납품받았는데 해당 방탄복은 북한군의 AK-74 소총에 관통됐다.
[간추린 뉴스] 불량 방탄복 허위 보고한 육군대령 기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 / 10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