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풍산그룹 회장 모친상
류진 풍산그룹 회장의 모친 배준영(사진) 여사가 지난달 31일 오전 1시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7세. 풍산그룹 창업주 고(故) 류찬우 회장이 1969년 공장을 처음 세울 때 직접 인부 식사를 준비하는 등 남편을 헌신적으로 내조했다. 27년간 한국여자테니스연맹 회장으로 일하며 테니스 발전에도 기여했다. 류진 회장 등 2남2녀.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2072-2091.
▶임수근씨 별세, 임을출(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씨 부친상=1월 30일 오후, 서울 역삼동성당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6시, 010-4317-5962.
▶신외자씨 별세, 전병헌(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씨 장모상=1월 3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일 오전 5시, 02-784-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