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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광고제 수상작 21일부터 국내 상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올 6월 열렸던 제52회 칸 국제광고제의 수상작 150여 편이 21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시네큐브 극장에서 상영된다. 올해엔 인쇄 및 옥외광고 부문 수상작 200여 편도 함께 전시된다. 올해 필름부문 대상은 친환경 디젤엔진을 애니메이션과 음악으로 경쾌하게 표현한 '혼다 자동차' 광고(광고대행사 위든&케네디 런던)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기자단 인기상과 종합기획상인 티타늄상도 받았다. 한국은 5개 부문에 148편을 출품, 영화 '달콤한 인생'의 인터넷 홈페이지로 사이버 부문 금사자상을 수상했다. 02-75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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