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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업계 최저 금리 왜 가능한가 봤더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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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DB]

대신증권의 자회사인 대신저축은행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저 수준 금리의 스탁론을 제공한다.

대신저축은행은 28일 대신증권과 제휴한 연계신용서비스인 ‘대신스탁론’의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연 3.1%의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내 스탁론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업계 최저수준의 금리인 연 3.1%로 스탁론을 이용할 수 있다.

대신스탁론은 예수금과 유가증권을 담보로 개인자산의 최대 3배까지 주식매수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마이너스통장식 상품으로 대출기간은 6개월 단위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개인 대출 한도는 3억원이다.

증권사 미수·신용 상환일이 도래하는 투자자는 대신스탁론을 이용해 보유주식 매도 없이 이용중인 금액을 상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stock.daishinbank.com)나 전화(1644-6644)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병철 기자 bong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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