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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이재룡 부부, 둘째딸 예능 첫 공개…엄마 닮아 청순한 미모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유호정(46)과 남편 이재룡(51)이 둘째 딸 예빈 양과 최초로 동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유호정은 최근 진행된 SBS ‘에코빌리지-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家’)’ 녹화에서 자신과 붕어빵 외모의 딸을 공개했다.

예빈 양은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지만 엄마 유호정을 꼭 닮아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 예빈 양은 시종일관 환하게 웃는 모습과 예의바른 행동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호정은 “친정어머니를 잃고 큰 슬픔에 빠졌을 때 둘째 예빈이를 낳아서 더 애틋하게 키웠다”고 전했다.

한편 제작진은 유호정이 내조의 여왕답게 직접 담근 매실청을 가져오는 등 주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말했다.

‘딸 바보’ 유호정의 모습은 오늘(28일) 오후 11시 15분 ‘즐거운 家’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재룡 유호정’ [사진 ‘즐거운 家’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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